16∼19살 접종 뒤 심근염·심낭염 21건 인정..."합병증 없이 회복" / YTN

16∼19살 접종 뒤 심근염·심낭염 21건 인정..."합병증 없이 회복" / YTN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6∼19살 청소년 가운데 심낭염·심근염 진단 21건이 인정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지난 7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은 16∼19살 청소년 210만 명 가운데 심근염·심낭염 의심 신고 사례가 54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4건에 대해 전문가 자문단이 진단 정확성을 검토한 결과 21건이 심근염·심낭염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16∼19살 접종자는 심근염·심낭염 합병증 없이 모두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예방접종은 7,839만 건이 이뤄졌는데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35만 3,535건, 신고율은 0 45%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