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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외주화' 방지책 남기고…故 김용균 마지막 길 / SBS
지난해 12월 11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입사 3개월 만에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 이 비정규직 청년의 고독한 죽음은 우리 사회가 외면했던 '위험의 외주화'를 돌아보게 했고 결국 '김용균 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을 28년 만에 이끌어냈습니다 위험한 작업장에서는 사내도급이나 하도급은 금지되고 사고가 나면 사업주도 강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또 고인이 일했던 연료 설비 운전 분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도 추진됩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일하는 세상"을 꿈꿨던 고인의 영결식은 사고가 난 지 62일 만인 오늘(9일) 엄수됐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