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1인경영시대]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1인기업 실무지침서'
20대를 만나면 "들어갈 직장이 없다"고 하고, 30대를 만나면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다"라고 하고, 40대를 만나면 "직장 다닐 날이 며칠 안 남았다"고 하고, 50대는 "아직 더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 다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정작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음에도 '일'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은 애써 외면합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대규모 고용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지 못한다면 이런 상황은 10년 후, 20년 후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일속에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기는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평생직장의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량진에서 오랜 시간을 허비하고, 누군가는 대기업과 은행 등에 입사원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직장의 개념은 붕괴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직장인으로서의 '나'가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찾아야 합니다 회사가 자신의 일자리를 언제까지나 보장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과거의 사고입니다 공무원이나 선생님처럼 철밥통을 보장해주는 곳도 60세까지일 뿐입니다 1인기업이 일반기업과 다른 점은 양적인 삶보다는 질적인 삶을 추구한다는 점입니다 매출액, 직원 수, 사무실 크기 등 외형적인 것보다는 자유, 부, 명성, 행복 등을 추구합니다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 사업규모를 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사업규모가 크지 않아야 얻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 책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1인기업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