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숙 "임종석 나오면 고마운 일"…임종석 "언어와 태도에 품격 갖추라" #shorts
[윤희숙 / 전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이번 선거의 정신은 "껍데기는 가라"입니다 모든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만 남아야 합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님께서 나오신다면 되게 고마운 일이고요 누가 나오든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나오든 586 대표하는 정치인이 나오든 아니면 개딸 전체주의 당 대표의 방탄을 보좌할 그런 세대의 정치인이 나오든 잘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임종석 / 전 비서실장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 : 여의도 정치에 들어오면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귤화위지 귤이 탱자가 된다는 거죠 저격수 유혹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그런데 막상 민생 현장에 가보면 국민이 가장 많이 하는 얘기는 제발 싸우지 마라 서로 입장이 다른 데 어떻게 안 싸울 수야 있습니까, 언어와 태도에 품격을 갖추라는 것이고, 조금 더 생산적으로 비판하고 싸우라는 의미거든요 ] 제작 : 이하영 ▶ 기사 원문 ▶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