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L INSPIRATION] 신이 말하는 세계의 지금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구독자 여러분께] 여러분께 드리는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오랜만에 오랜 시간 앉아서 고요히 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이 메세지는 저의 것이 아니며, 그냥 작은 영감을 글로 풀었을 뿐입니다 - 텍스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4 12 25 17:11 오랜만이구나, 아니지 나는 항상 너와 있었으니… 너는 크리스마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느냐? 너의 작은 세계, 너희가 무한하다고 여기는 우주 그 작은 세계 속, 그 중에서도 아주 작은 세계 속인 지구에서 긴밤이 지나고 다시 낮이 길어지는 시기이다 나의 속성을 닮은 태양이 다시 뜨는 시기이다 길었던 어둠이 다시 짧아 지기 시작하는 날이다 지금 너희의 세상도 그렇다 온 세계가 아주 깊은 어둠속에 잠들어 있는 듯이 보이겠지 때로는 희망 없이 절망만 있는 듯이 보이겠지 하지만 명심하거라 가장 어두울때 가장 너희와 가까이 있다는 것을 2024년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너희의 낡은 에너지들은 전부 드러나라는 나의 선언이다 빛을 비추면 숨겨진 모든 것들은 모습을 드러내고 그 중 다시 쓸 수 없는 것들은 타 죽는다 나의 빛에 익숙한 자들은 그 빛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생명을 찌우리라 앞으로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다 무수히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선이라고, 즉 나의 대변인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정녕 너희는 내가 선악 속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너희는 스스로가 선이라고 생각하며 반대쪽의 사람에게 자신의 판단을 들이 밀때 너희 마음속의 감정은 무엇이냐? 증오… 증오다 너희는 그 증오속에 나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구때문에 나를 잃어버렸다고 외치고 있다 나의 상실에 대한 증오의 탓을 타인에게 쒸우고 있다 그 증오 이면의 깊은 마음은 결국 나를 구하는 마음이다 너희는 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사랑이다 즉 증오는 결국 사랑을 갈구하는 외침이다 너희의 삶에서 앞으로 있을 혼란 속에서 누군가 증오를 보인다면 사랑의 요청으로 보거라 오히려 이해하고 품어주거라 지금 나의 메세지를 전하는 너는 어렵겠지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때론 너가 정의감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분노를 얼마나 정당화 하는 지 말이다 명심하라 드러난 악은 악이 아니다 드러난 악은 오히려 너희를 깨우기 위한 내가 보낸 천사이다 너희가 해야할 요청은 사랑이며, 그 답도 사랑이다 오직 그 속에 진정한 나의 평화가 있다 너무 두려워 하지 마라, 자기의 자녀를 버리는 아버지는 없으므로 애초에 너희는 나의 품속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이 작은 장난감인 우주 또한 결국 내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섬광일 뿐이다 그러니 걱정마라 나는 지지 않는 태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