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할퀸 아프리카 남동부서 '수천명' 고립…구조 '비상' / 연합뉴스 (Yonhapnews)

사이클론 할퀸 아프리카 남동부서 '수천명' 고립…구조 '비상' / 연합뉴스 (Yonhapnews)

지난주 모잠비크를 비롯한 아프리카 남동부를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생존자 구조 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이클론이 지난 14일 이 지역을 강타한 지 거의 일주일이 됐지만, 아직도 수백∼수천 명이 홍수로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국제 구호대는 생존자를 구조하고 긴급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기 위해 피해국인 모잠비크와 짐바브웨, 말라위로 급히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