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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5 4 7,8,9 江漢以濯之 秋陽以暴之 皜皜乎 공자께서는 강한에 씻은 듯, 가을 볕에 말린 듯, 희고 깨끗하시며 밝게 드러난 광휘가 찬란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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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5 4 7,8,9 江漢以濯之 秋陽以暴之 皜皜乎 공자께서는 강한에 씻은 듯, 가을 볕에 말린 듯, 희고 깨끗하시며 밝게 드러난 광휘가 찬란하시다
맹자 8 4,5,6,7,8,9,10 涵育薰陶 俟其自化也 물에 푹 잠겨 무젖듯 도를 기르고 도요에 질그릇 구워지듯 中道에 훈증되면 저절로 自化에 이를 것이다
맹자 10 1 5, 2 1 孔子 太和元氣之流行於四時也 공자께서는 크게 어우러지는 천지자연의 기운이 사철에 유행하는 것과 같은 성인이시다
맹자 6 9 5,6 毫釐之差 害流於生民 맹자의 호변은 시비의 근원을 밝히는 것이고 민생의 폐해가 화근으로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한 仁義 정치를 말하는 것이다
맹자 8 25,26 所惡於智者 爲其鑿也 그 지혜를 미워함은 천착 穿鑿하기 때문이다 자연함을 거스르지 않는 順利의 근본이 없는 것이다
맹자 5 5 非爲人泚 中心達於面目 시신의 흥건한 땀은 남을 위해 흘린 것이 아니고, 부모님의 마음 속이 얼굴에 나타난 것이다
맹자 4 9 今之君子 過則順之 從而爲辭 옛군자는 허물을 고쳐주었는데 지금 군자는 허물에 순응하고 변명까지 만들어 준다
맹자 9 8 進以禮 退以義 得之不得 曰 有命 면접을 할 때 예모로 나아가고 의로움으로 물러나며, 성취함과 실패함은 천명에 달려있다 속 끓여 애태우지 말아라!
맹자 8 29 思天下有飢者 由己飢之也 천하에 굶주리는 사람이 있으면 나로 말미암아 그들이 굶주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지도자는 이렇게 절실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맹자 5 3 4,5 壤地褊小 將爲君子焉 등나라는 국토는 좁고 작으나 오히려 장차 훌륭한 군자가 나올 수 있다
맹자 6 10 豈有無人倫而可以爲廉哉 중자는 까탈을 부려 형과 어머니를 떠났으니, 인륜이 없이 어찌 청렴한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
맹자 11 5 因時制宜 皆由中出也 仁義禮智信 모든 도덕규범이 때에 따라 마땅하게 하는 것이 모두 중심에서 말미암아 나오는 것이다
맹자 6 9 2,3,4 楊朱爲我 無君 墨翟兼愛 無父 양주의 위아론은 군주가 필요 없는 설이고 묵적의 겸애론은 부모를 소홀히 하는 론리이니, 이 둘은 금수의 법도를 초래하게 된다
맹자 7 27,28 天下無不是底父母 순임금의 아버지와 계모는 순을 죽이려 하였다 그러나 순은 끝내 효도로 섬겼으니, 남들이 평하기를 천하에 니쁜 부모는 없다고 하였다
맹자 9 7 1,2,3,4 伊尹 不被堯舜之澤 若己推納之溝中 이윤은 백성이 無知하여 요순 임금의 은택을 보지 못하면 마치 자신이 백성을 물구덩이에 밀어 빠트린 것으로 생각했다
맹자 9-2- 2,3 欺以其方 罔以非其道 이복 동생 象이 舜을 속인 것은 방도로 속인 것이고, 道가 아닌 것으로 기망한 것은 아니다
맹자 8 23,24 抽矢扣輪 去其金 發矢而反 스승의 기예를 물려받고 스승을 죽일 수 없으니, 화살을 수레바퀴에 두들겨 화살촉을 제거하고 허공을 향해 발사하고 돌아갔다
#245 애매曖昧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