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글 갑질 방지법에 "특정기업 표적 우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구글 갑질 방지법에 "특정기업 표적 우려" 일방적 앱 수수료 인상을 막기 위한 '구글 갑질 방지법'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 측에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실과 관계당국에 따르면 주미 한국대사관은 지난달 외교부, 과기정통부 등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특정 기업을 표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통상 등 국익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의 발언이 담긴 공문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구글 인앱 수수료 논란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압박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