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 드루킹 체포 직전 숨긴 USB 확보…수사 활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특검팀, 드루킹 체포 직전 숨긴 USB 확보…수사 활기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지난 3월 체포되기 직전 '댓글조작' 활동과 관련한 모든 기록을 저장해둔 USB를 확보했습니다 드루킹은 지난 18일 소환 당시 변호인을 통해 128기가바이트 용량의 USB 1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USB에는 드루킹 일당이 댓글조작을 한 내용은 물론 드루킹과 김경수 경남지사가 보안메신저 '시그널'로 나눈 대화내용 전문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김 지사 뿐 아니라 드루킹이 만난 정치권 인사들과 당시 대화 내용을 기록한 문서 파일 등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