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 부산 지하철 난동에 수십명 대피

조현병 환자 부산 지하철 난동에 수십명 대피

조현병 환자 부산 지하철 난동에 수십명 대피 조현병을 앓은 40대 남성이 부산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려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고 승객 수십명이 대피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전차교통방해 혐의로 4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 저녁 부산 지하철 3호선 전동차에서 술에 취한 채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려 전동차 운해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동차는 약 4분 간 운행을 멈췄고 승객 2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