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0052] 준비없는 혁명의 결과 역사왜곡

[삼국사0052] 준비없는 혁명의 결과 역사왜곡

고리 말 신진세력, 조선말 신진세력, 광복이후 신진세력은 옛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것에 여유가 없었다 현실타개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조선을 건국하고 신진세력들은 일연이 삼국사와 동이전과 다르게 전하고 있어도 검정이나 확인하지 못하고 일연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대와 모화에 의하여 왜곡된 역사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이것은 준비없는 혁명의 결과이다 고리 이전을 나타낸 삼국사와 동이전은 조선8도가 아닌 아시아무대의 기록이다 이것을 모르고 사서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만 팽배하였다 신진세력의 우물안이 아니라 아시아가 무대인 것이다 돌진하는데 역사는 필요가 없으나 잘 전진하기 위해서 빽밀러가 필요하듯 1392년 이전 역사를 바르게 하기 위하여 먼저 고리 이전을 나타낸 삼국사의 검정과 재현을 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조상들에 부끄럼없는 후손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