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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갈라디아서3장19-29절 사도 바울은 율법의 목적과 한계를 말하면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기 위해서 주어진 것이며, 누구라도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오기 전까지 율법의 저주아래 갇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개인교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경은 율법도 거룩하고 선하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믿는 자들은 율법의 감시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과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침례 의식을 통하여 그분의 죽음과 장사됨 그리고 부활에 참여하게 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사람은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받고 누리는 자들이며, 예수 안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남자와 여자, 종과 자유인의 구별없이 모두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드려진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위치는 하나님 안에서 평등하고,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소중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