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보아★ 콘서트 기자회견2

[티브이데일리] ★보아★ 콘서트 기자회견2

[티브이데일리 박찬준 기자] 최근 샤이니 태민과의 자켓사진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보아가 자켓촬영의 연출을 하느라 힘들었다고 밝혔다 보아 첫 국내 단독콘서트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 히어 아이 엠(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의 기자회견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보아는 "자켓사진이 다정하게 나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다정하게 연출하느라 꽤나 고생했다"며 말을 열었다 보아는 "저희가 공연 영상 겸 뮤직비디오를 찍어야 해서 촉박한 시간에 남자 배우를 섭외해야 했고 샤이니팀에서 협조를 잘 해줘서 촬영 할 수 있었다"며 "태민과 촬영한 이유는 이미지적으로 순수함과 남성미를 가진 마스크를 찾다가 태민을 추천받았다 뮤직비디오가 생각보다 달콤하게 나와 많은 분들이 질투할 것같다"며 웃어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보아가 지난 2000년 'ID; Peace B'로 데뷔 이래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기획 단계부터 보아가 적극 참여하며 공연준비에 심혈을 기울인만큼 보아의 열정적인 라이브와 탁월한 퍼포먼스, 무대매너가 집약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아의 새로운 자작곡 '그런 너'도 첫 공개 'Only One'에 이어 다시 한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2000년 1집 앨범 'ID:PeaceB'를 통해 데뷔한 보아는 13세의 어린 나이와 뛰어난 춤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02년 일본 데뷔곡 'Listen in My Heart'를 히트시키며 일본의 한류 시장을 개척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찬준 기자 news@tvdaily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