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의심 환자 5년 만에 최다...올겨울 '트윈데믹' 우려↑ / YTN
최근 독감 의심 환자가 5년 만에 최다를 기록하며 올겨울 코로나와 동시에 유행할 수 있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를 보면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8월 둘째 주 3 7명에서 8월 셋째 주 4 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8월 셋째 주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2 1명, 지난해 1 1명까지 급감했다가, 2017년 이후 5년 만에 최다를 기록한 겁니다 전문가들은 해외여행이 늘면서 호주 등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유입됐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이 느슨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