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Solid State LiDAR) ‘ML-X’ 공개해!

에스오에스랩,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Solid State LiDAR) ‘ML-X’ 공개해!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2023서울모빌리티쇼 #에스오에스랩 #AVING #에이빙뉴스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전문 스타트업인 ㈜에스오에스랩(대표 정지성)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총 10일간 열리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회전 부품이 없는 고정형 3차원(3D) 라이다(LiDAR) ‘ML-X’를 공개했다. ‘라이다(LiDAR)’는 레이저(빛)를 쏴서 주변의 물체를 인식하고, 3차원(3D) 입체지도를 그릴 수 있는 기술이다. 대상 물체까지의 거리, 속도와 방향, 온도 등을 감지할 수 있다. 악천후에서도 정밀 측정이 가능해 완전 자율주행의 핵심기술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구글의 무인자동차 웨이모의 루프(지붕) 위에 단 라이다 센서를 연상하면 된다. 스마트 옵티컬 센서스(Smart Optical Sensors) 랩의 줄임말인 ‘에스오에스랩(SOSLAB)’은 고정형 라이다를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2016년 법인 설립 이후 현재까지 벤처기업 등 각종 인증과 국내외 다수 수상이력 등을 보유하고, 2022년 누적 350억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시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활발히 제품 생산과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라이다 제품 및 기술력의 국산화와 라이다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며 삼각측량법, ToF 방식 등 라이다 관련 다양한 기술을 보유해 보안, 공장, 자율주행차량, 맵핑, 국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라이다 시스템 개발 및 제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완전 고정형 라이다는 ‘멀리, 폭넓게’ 보는 게 핵심이다. 전방 200m 이내의 물체를 감지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고정형 라이다 대비 2배가량 시야각이 넓은 180도까지 인식이 가능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에스오에스랩은 시장조사업체 ‘LED인사이드’로부터 벨로다인(미국), 쿼너지(미국), 이노비즈(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4대 라이다 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인 기술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 자신 있게 선보인 소형 사이즈의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Solid State LiDAR) ‘ML-X’는 고정형 라이다의 한계로 지적됐던 거리와 화각 문제를 해결해 'CES 2021'에서 혁신상(CES2021 INNOVATION AWARD)을 받은 제품이다. 전방 장애물 감지와 측후방 환경 모니터링에 적합한 ‘ML-X’는 타사 3D 라이다 센서 대비 기계식 부품이 없는 구조로 양산에 최적화되어 제조원가가 절감되는 강점이 있고, 동작 온도 및 진동 등에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소형화 및 경량화한 덕분에 다양한 위치에 설치가 용이히다. ㈜에스오에스랩의 김기석 부장은 “라이다 및 관련 첨단기술과 특허, 지식재산 중심의 경영을 통해 자사 가치를 극대화 할 예정이며, 특허권을 바탕으로 신속한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기술창업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그와 함께 다양한 성공사례 데이터를 쌓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3월 30일(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일)까지 개최된다. 총 전시 규모는 53,541㎡로 지난 행사(26,310㎡)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전 세계 12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