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해킹직원 삭제자료 복원…정보위 공개"

국정원 "해킹직원 삭제자료 복원…정보위 공개"

국정원 "해킹직원 삭제자료 복원…정보위 공개" 국정원은 해킹 프로그램 의혹과 관련 자살한 직원 임 모 씨가 "대테러·대북공작활동 자료를 삭제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데 대해 "삭제된 자료의 국회 정보위원회 공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삭제한 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지금 확인 중"이라며 "국회 정보위 소속 의원들이 국정원을 방문하게 된다면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 방문 시기와 관련 "국정원 입장에서는 빨리 방문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