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 참변' 가해차 운전자 도주 20시간만에 자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갓길 참변' 가해차 운전자 도주 20시간만에 자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갓길 참변' 가해차 운전자 도주 20시간만에 자수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새벽에 갓길 정차 차량을 치어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36살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9일) 새벽 김해시 장유동 남해고속도로 장유톨게이트 앞 갓길에 멈춰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자신이 몰던 토스카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와 견인차량 운전기사가 모두 숨졌습니다 A씨는 도주 20시간 만에 경찰에 찾아왔습니다 A씨는 사고가 난 직후 차량이 폭발할 것 같아 현장을 떠났고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