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담담타타] '거산' 역사속으로…'통합·화합' 남기고 영면

[고성국의 담담타타] '거산' 역사속으로…'통합·화합' 남기고 영면

[고성국의 담담타타] '거산' 역사속으로…'통합·화합' 남기고 영면 [이것이 정치다 :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것이 정치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함께 오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 "진정한 문민정치가…수고 많으셨다 " 영결식 엄수 [질문 1] 오늘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여야 한목소리로 추모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는데요 어쨌든 그의 마지막 유훈인 '통합과 화합'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숙제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 반납"…논란 후 입장 급선회 [질문 1] 이춘석 의원에 따르면 운영위 예산심사소위와 전체회의에서 여야 어떤 의원도 세비 인상은 몰랐다는 입장인데요 일각에서는 정말 몰랐을까, 의구심을 갖기도 하는데 어떻게 봐야 하나요? [질문 2] 2012년이죠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세비 삭감을 약속한 적이 있죠, 동결이 아닌 삭감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 3] 집회 도중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나 복면을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운데요 두 분 입장은? [질문 4] 최근 김진태 의원의 공권력 투입 발언에 이어 오늘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12월 5일 시위를 놓고 불교계가 나선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는데요 조계종이 한 위원장을 보호하는 것, 당연하다고 보시나요? [질문 5] 오늘 화쟁위가 경찰청장에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 중재를 나섰지만 경찰 측은 "이는 화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부정적인 입장이죠 만약 한 위원장이 끝까지 버틴다면 공권력 행사 필요하다고 보나? ▶ 박대통령 "국회 직무유기" 작심비판 [질문 1]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립서비스만 한다", "위선", "직무유기" 표현을 써가며 국회를 비판한 데에 여야 입장이 상당히 다른데요 두 분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2] 세월호 특조위가 사고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동안의 행적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세월호특별법이 공포된 지 1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특조위 활동은 시작도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