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근 금지명령 어긴 남편, 징역 8월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접근 금지명령 어긴 남편, 징역 8월 실형 아내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법원의 명령을 어기고 근무지를 쫓아간 남편이 결국 수감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최근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아내를 협박했다는 이유로 지난 6월 100m 이내의 접근을 금지하는 임시보호 명령을 받았지만 고작 나흘 만에 아내의 직장을 찾아가 행패를 부렸습니다 김 판사는 "재범 가능성이나 피고인이 피해자를 위해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