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4장 발락이 발람에게

사람들은 아는 것을 삶으로 실제화 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알고 훈련하고 습관화 되어져 삶 가운데 실제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삶 가운데 정확한 것이 실제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옳지 못한 것을 배우고 알게 되면 그 옳지 않은 것을 삶으로 실제화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읽지만 정확하게 알고 정말 말씀이 그러 한가 깊이 묵상하고 알지 못하면 결국 하나님의 말씀과는 다른 부정하고 옳지 않는 일을 하게 되고 결국 그 일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발락과 발람은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정확히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소원을 정하고 그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하였고 내가 싫어하는 자를 저주하며 이 땅에서 부자가 되고 성공하며 1등이 되게 복 주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자기의 소원을 가지고 복채와 함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발락의 모습은 바로 우리가 평소 기도하는 모습과 동일합니다 내가 원하는 소원과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우리가 발락의 모습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안에 교회 안에 우상숭배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돈이 우선인 삶을 사는 것이 발람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발락과 발람은 하나님을 잘 못 알고 이해하는 우리의 완악한 모습입니다 #선교 #민수기24장 #날마다예배 #웨이처치 #경산중앙교회 #날마다말씀 #이스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