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의 전립선 질환 효과에 대한 동물실험 - (2014.7.16_509회 방송)_유병장수 시대, 활성산소를 조절하라

[유병장수 시대, 활성산소를 조절하라] [ 원고정보 ] 복분자에는 정말 전립선 질환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일까 오랜 시간 남성 성기능장애와 전립선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해온 비뇨기과 전문의 김세철 교수를 만나봤다 그는 동물 실험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그리고 발기부전을 호전시키는 복분자의 효능을 입증했다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시켜 방광 출구가 막히고 그로인해 방광이 비대해진 쥐에게 복분자를 투여한 결과 방광근육이 다시 정상 수준으로 수축했고 세균성 전립선염을 유발한 쥐 역시 2주간 복분자를 투여한 결과 정상 쥐와 동일하게 치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 (그 외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을 덜 자주 마렵게 해서 저장을 많이 시켜서 소변줄기가 더 세게 해준다든지 혈관을 이완시켜 발기능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배뇨장애가 있는 환자라도 전립선염을 함께 가지고 있는 환자가 있겠죠 그런 경우에는 (복분자가) 전립선염을 치료해서 배뇨 기능을 좋게 해준다 이렇게 우리가 짐작해볼 수 있겠죠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