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中 배터리 '공급과잉' 불구 K배터리 느긋한 이유 / 머니투데이방송

[여의도튜브] 中 배터리 '공급과잉' 불구 K배터리 느긋한 이유 / 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 중국의 배터리 공급 과잉으로 배터리 밸류체인의 판매·수익성이 크게 흔들릴 것이란 우려가 나오지만, 오히려 한국 배터리 업체에게는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전기차·배터리 산업 연례 회의'에서 장지우쥔 푸저우대 재료과학원 원장은 2025년 중국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배터리 용량은 1200GWh지만, 배터리 회사가 건설하겠다고 공개한 생산능력은 대략 4000GWh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배터리 2023 기간 중 열린 '더 배터리 콘퍼런스 2023'에 참석한 마르코 모더 맥킨지앤드컴퍼니 파트너도 "2025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수요 전망치가 2300GWh인데 이를 넘어선 배터리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2025년부터 전기차 생산 수요가 배터리 공급량을 넘어서 품귀 현상이 빚어질 것이란 그간의 전망과 정반대 관측입니다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전기차 #공급 #인터배터리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