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다음 주 대중교통 포함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가" / YTN 사이언스

김 총리 "다음 주 대중교통 포함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가" / YTN 사이언스

[앵커] 정부는 다음 주부터 대중교통을 비롯해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물 섭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대면 면회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 정부는 이에 따라 일상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내주 월요일부터는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었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을 허용합니다.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에서는 물론,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집니다.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다음주부터 예약자를 대상으로 확대되는 4차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난해 추석에 시행한바 있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접촉면회를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거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고자 합니다. YTN 김부겸 (se-35@ytn.co.kr) #대중교통 #음식물섭취허용 #취식허용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