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예비후보 청렴대상 논란 "전북대 청렴도 꼴찌를 1위로 둔갑" | 전주MBC 220323 방송
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가 수상한 청렴대상이 사실 왜곡을 거친 셀프 수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천호성 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서 후보가 대한민국 청렴대상을 받았다며 수상의 근거로 총장 재직 직후인 지난 2015년 국민권익위에서 전북대의 청렴도 평가 1위라는 결과를 제시했지만, 확인결과 종합 청렴도는 36개 대학 중 꼴찌였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후보는 총장이 책임지는 계약부문에서 전국 1위인 것은 맞다며, 네거티브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서 후보에게 청렴대상을 수여한 모 시민단체는 서 후보가 고문으로 올라있는 단체로 밝혀졌습니다 #교육감 #지방선거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