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회, 오늘부터 국감 정상화…12개 상임위서 진행 外

[AM-PM] 국회, 오늘부터 국감 정상화…12개 상임위서 진행 外

[AM-PM] 국회, 오늘부터 국감 정상화…12개 상임위서 진행 外 하루의 주요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 10:00 오늘부터 국감 정상화…12개 상임위서 진행 (국회)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보이콧을 철회하면서 국회는 오늘부터 국정감사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11개 상임위가 오전 10시부터 국정감사를 일제히 진행하는데요 교문위 국감에서는 K스포츠 재단이 섭외한 태권도팀이 박근혜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것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지고, 법사위 국감에서는 잇따르는 검사들의 비위 문제로 검찰 개혁 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 서울면세점 입찰 오늘 마감…5개 기업 출사표 서울 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놓고 유통 대기업들이 정면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면세점 신규 입찰이 오늘로 마감됩니다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오늘까지 각 지역 관할 세관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출사표를 던진 대기업은 현재까지 5곳인데요 지난해 사업권을 잃은 롯데는 월드타워점의 부활을 노리고 있고, SK네트웍스는 도심 복합 리조트형 면세점이라는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는 등 제각각의 전략을 갖고 있는데요 대기업 외에도 중소 면세점에 신청하는 기업이 얼마나 나올지도 관심입니다 ▶ 우정본부, 오늘부터 우체국알뜰폰 판매 개시 파격적인 요금을 앞세워 연초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우체국 알뜰폰 판매가 오늘부터 개시됩니다 이번 알뜰폰 사업자로는 아이즈비전과 유니컴즈 등 등 13개 업체가 선정됐는데요 우정본부는 알뜰폰 판매 개시를 기념해 한달에 9천 9백원으로 음성통화 100분과 데이터 7백메가바이트를 쓸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도 선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