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 주최사 상대 손배소 첫 접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호날두 노쇼' 주최사 상대 손배소 첫 접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호날두 노쇼' 주최사 상대 손배소 첫 접수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의 친선전에서 벌어진 이른바 '호날두 노쇼' 파문과 관련해 민사소송이 처음 제기됐습니다 국내 한 법률사무소는 친선전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소장을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법률사무소 관계자는 "시급히 소장을 제출해야 할 사정이 있어 원고는 2명으로 했다"며 "카페를 통해 원고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고 측이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티켓값과 정신적 위자료 등을 포함해 1인당 107만 1,000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