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시절 '공보비로 비자금 의혹' 대법원 첫 압수수색

양승태 시절 '공보비로 비자금 의혹' 대법원 첫 압수수색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6일 검찰이 대법원을 처음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2015년 일선 법원에 배정된 공보관실 예산 3억 5000만 원을 현금으로 찾아 가져오게 한 뒤에, 법원장들에게 '대외 활동비' 명목으로 수천 만 원씩 나눠줬습니다 검찰은 비자금 조성 계획을 확인하기 위해서 당시 법원행정처장이던 박병대 전 대법관 등 고위 법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했지만, 이 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강버들기자 #JTBC뉴스룸 #사법행정권남용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