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분기매출 47%↑…'불투명한 미래' 주가 하락 / YTN 사이언스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의 월간 이용자 수가 21억3천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이스북은 현지 시간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월간 이용자 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매출은 129억7천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25억5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한 수치입니다 실적은 여전히 좋았지만, 마크 저커버그 CEO의 최근 '뉴스 피드 개편 방안'이 페이스북 사업성을 약화시킬 것이란 우려 때문에 주가는 4%가량 하락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