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0월 15일 정오 주요뉴스

▶ 신규 확진 110명…요양병원 집단감염 영향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110명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이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서리·얼음까지 오늘 아침 전국 곳곳의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언 곳도 있었는데,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였습니다 ▶ BTS 소속 빅히트 상장 첫날 '따상' 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모가 13만 5천 원보다 2배 오른 27만 원의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해 상한가로 직행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하며 증시에 입성했습니다 '따상' 기준 시가총액은 11조 8,800억 원으로 코스피 시총 27위입니다 ▶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성명서 빠졌다 오늘 새벽 워싱턴에서 한미 두 나라 국방장관이 만나 연례 안보협의회를 마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늘 포함됐던 문구인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이 처음으로 공동성명에서 빠졌습니다 ▶ '일요일 광화문 1천 명 야외예배' 금지통고 오는 18일과 25일 8·15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1천 명 규모 야외예배를 진행하겠다고 신고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집회금지를 통고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있다는 서울시의 판단에 따른 조치입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