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투병' 매케인 치료 중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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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투병' 매케인 치료 중단 지난해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던 미국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의 가족은 어제(24일) 성명을 내고 "병의 진행과 노쇠해지는 것을 막을 순 없었다"며 "의학 치료 중단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원 군사위원장인 6선의 매케인 의원은 공화당 내 영향력 있는 대표적 원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수차례에 걸쳐 공개적 비판을 가하며 대립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