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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남겨진 존재|박성철|시낭송|좋은시|유미숙|오디오북 |감성소풍
#시낭송 #좋은시 #유미숙 #감성소풍 우리가 사랑하는 오늘의 시 남겨진 존재 시 · 박성철 낭송 · 유미숙 하루에도 몇 번씩 치솟는 이 그리움의 뜨락을 어찌하란 말입니까 잊으려 할수록 더 모질게도 파고드는 이 그리움 그대 나를 탓하지 말고 스침의 기억 하나까지 버리지 못하는 내 못난 사랑을 탓하십시오 사람을 멀리도 떠났건만 식을 줄 모르는 내 가슴속 고열은 어찌하란 말입니까 아, 그대에게 내가 잊혀진 존재일지 라도 내게 그대는 남겨진 존재인가 봅니다 영영 남겨진 존재인가 봅니다 박성철, 『눈물편지』지원클럽, 1997. - -------------------------------------------------------------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1999년 교육부의 '고마우신 선생님' 수기 공모에 당선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 제1회 동화를 사랑하는 모임 창작동화 공모 대상을 수상했다. 십대를 위한 월간지 '좋은 친구'에 '생각하는 그림동화'라는 칼럼을 연재하였다. '비타민동화',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똥봉투 들고 학교 가는 날', '관심', '아빠는 구슬치기대왕 나는 게임대장', '공부하기 싫을 때 읽는 동화', '생각하는 내가 좋다', '중학생 인생수업', '아침동화', '소중한 친구와 나누어 갖고 싶은 책',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떳다! 방구차' 등의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인생의 소중한 지혜를 들려주었그 외 작품으로 시집 '눈물편지 1,2', '사랑은 때로 먼길을 돌아가라 하네', 산문집 '쉼터 1,2' ,'사랑에 대한 177가지 사색',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 '더 소중한 사람에게', '처음 사랑을 느끼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 '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등을 썼다. #좋은글 #잠잘때듣는 #한국인이좋아하는 오늘의 시|남겨진 존재|박성철|시낭송|좋은글|좋은시|잠잘때 듣는|한국인이 좋아하는|유미숙|오디오북 |감성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