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8 계성편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한번 기울어지면 회복할 수 없다](https://poortechguy.com/image/PIz7Nxi9ssk.webp)
명심보감8 계성편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한번 기울어지면 회복할 수 없다
子張이 떠나고자 함에 孔子에게 하직을 고하면서 〈말하기를〉, “한마디 말로 몸을 닦는데 가장 아름다운 말을 말씀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자, 孔子가 말하였다. “모든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 그 으뜸이 된다” 子張이 말하기를, “어찌 하여 참습니까?” 하자, 공자가 말하였다.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害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나라를 이룩하고, 벼슬아치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가고, 형제들이 참으면 집안이 부귀해지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마칠 수 있고,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없어지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다.” 자료출처 : 한국고전번역원 . 한국고전종합DB 사이버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