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농가 등록 마감 앞둔 농민들 “등록 기준 문제 여전”

양봉농가 등록 마감 앞둔 농민들 “등록 기준 문제 여전”

지난해 양봉산업육성법에 따라 양봉농가의 지자체 등록이 의무화됐습니다 당초 지난해 11월 30일까지가 등록 기한이었으나, 지자체는 현장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고자 일정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따라서 9월부터 미등록 농가는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등록 기준이 까다롭다는 농가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