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정부, 신종코로나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450억 지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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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정부, 신종코로나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450억 지원 [출연 :김대호 경제학 박사] 소상공인의 98%가 신종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호소하는 가운데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 4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남대문 시장을 찾아 소비 진작에 나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 김대호 경제학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신종코로나의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외식업체나 전통시장, 상점가를 가리지 않고 소비자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소규모 업체들을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줄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이 심각한가요? [질문 2] 홍남기 부총리는 신종코로나가 서비스업에 영향, 고용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도 언급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이미 현실화 된 부분도 있을까요? [질문 3]] 피해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내일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4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요? 신종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3-1] 지원 대책이 생긴 것은 좋지만 피해 업종과 피해 사업체를 분류하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 대한 기준, 잘 세워졌다 보시나요? [질문 4] 문 대통령이 남대문을 찾아 경제 회복의 근본적 대책이 '일상적인 경제활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총리 또한 과도한 공포경계 차원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주관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정부의 내수 촉진 메시지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4-1] 현재와 같이 소비 위축이 지속 될 경우 우리 경제는 어느 정도 타격을 받게 될까요? [질문 5] 경기 위축에 대한 대응책으로 정부는 100조 투자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로 했는데요 흔들리는 투자심리가 잡힐 수 있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