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백신 주권·허브 국가 도약 위해 강력한 재정 지원" / YTN 사이언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백신 도입만큼 중요한 것이 백신 주권 확보라며 이를 위한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홍남기 총리 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백신 주권 재정지원을 위해 관계 부처가 실무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 2곳이 하반기에 임상 3상에 들어갈 수 있다며 해외사례처럼 기존에 허가된 백신과 비교해 유효성을 확인하는 비교 임상 방식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상반기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목표보다 100만 명 많은 1,300만 명이 접종을 마칠 것이라면서 정부는 접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