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전당대회? 국민의당과 합당이 우선"[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차기 지도부 선출은 국민의당과의 합당 문제부터 정리돼야 한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합당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주 대표 대행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서 합당을 약속하지 않았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언제 어떤 방법으로 합당할지가 정리돼야 '통합 전당대회'가 될지, 우리 당이 먼저 전당대회를 하고 통합을 논의할지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안 대표의 통합 당 대표로 출마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본인의 의지에 달린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주 대표 대행은 4·7 재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끈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당 상임고문직을 제의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당을 떠난 김 전 위원장을 상임고문 형식으로라도 붙잡는 것이 대선을 준비하는 당에 이로울 것이라는 계산으로 풀이됩니다 주 대표 대행은 "사양을 하셨지만 저희가 모시겠다고 하고 박수를 쳤다"며 공식적인 절차가 진행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