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24일 최종변론일 "높이 평가" vs "너무 성급" / YTN (Yes! Top News)

헌재의 24일 최종변론일 "높이 평가" vs "너무 성급" / YTN (Yes! Top News)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최종 변론기일을 오는 24일로 정하자 국회 측과 박 대통령 측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국회 측은 헌재의 결정으로 이 사건이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대통령 측은 특별한 사안인 만큼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은 헌재의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재판부의 태도가 유지돼 국정 공백 상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헌재가 시간에 쫓겨서 너무 성급하게 변론 종결 날짜를 잡았다며 헌재가 짧은 기간에 충분히 심리하지 못한 상황에서 시간에 쫓겨 결론 내리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