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이지 않은 채 마을을 배회하던 유기견의 근황ㅣ유기견입양ㅣ유기견입양 후 변화ㅣ유기견입양과정ㅣ유기견변화과정

무더운 여름, 마을에 갑작스레 발견된 강아지 한 마리 보호자가 다시 돌아올까 싶어 매일 마을을 배회하던 진이였지만 보호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 가족을 찾아 헤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만큼 지쳐있던 진이 그런 진이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데려왔던 보호자님 검진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 진이는 쿠싱과 실명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 보호자님은 진이가 나이가 들어서, 몸이 아파서 평생을 함께하지 못한 것일까요? 지금의 진이는 보호자님과 함께 질병이 있어도, 앞이 보이지 않아도 씩씩하게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가족과 평생을 함께하는 일, 너무나 당연한 일 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아프다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가족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 유튜브에서 👉🏻 포인핸드 검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일주일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포인핸드 유튜브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주말의 시작은 포인핸드 유튜브와 함께 하세요🧡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알리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