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김하영 의원 의사진행발언
안녕하십니까? 나 선거구 구의원 김하영입니다 발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모두 비슷한 심정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선 의원으로서 오늘 하루가 얼마큼 힘든지 말씀 안 드려도 다들 비슷한 심정으로 지금 자리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국민의힘에서도 당선 직후에 의장, 부의장이라는 자리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중요한 이슈였고 예민한 이슈였습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논의했고, 회의했고 구의회를 종로구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실 분을 선택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저희들의 의견은 하나였고 그것이 여대야소이든 여소야대이든 지금도 변함없이 한마음으로 한 분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원활한 진행을 통해서 원활한 지금의 회의 진행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저희를 뽑아주신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회의가 원활히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전에 정회 이후에 여러 차례 지금 의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협의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많이들 노력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하지만 소통되지 않았습니다 응답이 없었고 협의 중이라는 답만 받았습니다 애매모호한 해석으로 계속 연기하셨습니다 저희들은 납득할 수가 없고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주민들께서는 저희에게 일을 하라고 뽑아주셨습니다 이렇게 정회하고 시간 끌면서 하루하루 보내라고 저희를 뽑아주신 것이 아니고 이 시간이 흐를수록 구민의 혈세는 저희가 사용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 죄송한 마음뿐이고 저는 조금이라도 빨리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어서 일할 수 있는 의장을 뽑고 일할 수 있는 부의장을 뽑고 상임위원들이 뽑혀서 주민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다가와서 원활한 의정활동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현명한 회의 진행이 빨리 속개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