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자원을 연구하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 특집 UHD 다큐멘터리 격렬비열도 | 2부.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생물 자원을 연구하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 특집 UHD 다큐멘터리 격렬비열도 | 2부.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00:00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00:50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 인터뷰 1 01:41 우리나라의 무인도서를 연구하는 연구원들 02:16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 인터뷰 1 02:57 천혜의 환경이자, 모든 생물들을 조화롤게 키워내는 격렬비열도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와 연안 지역의 생물 자원을 연구하는 곳이다. 지리적으로 육지와 떨어져 있고,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섬은 동물과 식물 미생물까지 다양한 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섬의 가치를 알릴 기회가 적었던 과거, 이제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섬의 가치를 알리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해의 연안과 3000여개의 섬들을 보유한 우리나라. 이곳의 생물자원들을 탐색하고 연구하여 천연자원과 종과 유전자원 등을 확보하고 배양하고 보존하는 곳, 이곳이 바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다. 격렬비열도와 같이 아직 본격적으로 연구되지 않은 섬들이 많다. 자원관에서는 향후 이러한 섬들의 생명 자원을 확보하고 개체에 대한 정보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연구조사를 통해 다양한 생물이 세상에 알려질 것이고, 섬은 이러한 생명의 보고로서 더욱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서해의 독도'라고 불리우는 격렬비열도. 국가의 안보와 국토 보존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 환경생태 측면에서 보자면 환경부가 이미 격렬비열도를 특정도서로서 관리 중에 있고, 격렬비열도를 통해서 우리나라 전체 섬의 생물자원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기에 이 섬의 가치는 가히 대단하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가꾸어가는 공존의 땅. 그곳이 격렬비열도이다. #격렬비열도 #서해의독도 #공존의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