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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23] 호남고속도로서 14중 추돌…가상화폐 채굴 화재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제보23] 호남고속도로서 14중 추돌…가상화폐 채굴 화재도 外 호남고속도로서 14중 추돌…가상화폐 채굴 화재도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30일) 귀경 차량이 몰린 가운데 고속도로에서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화재도 이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웅희 기자입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이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간간이 찌그러진 승용차들이 보이고 일대 교통은 마비된 모습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 전북 전주 호남고속도로 상행 방향 전주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14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용차 7대와 SUV 7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검게 그을린 방. 방 한가운데 전자기기들로 보이는 검은 물체들이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새벽 4시 반쯤 전북 무주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상화폐 채굴기계 7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채굴기계 과부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까만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소재 1층짜리 자동차부품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용접 중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4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울산 다세대주택·영천 아파트 화재…설 연휴 화재 사망사고 잇따라 설 연휴 기간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 화재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제(30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울산시 동구 한 다세대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모두 잡혔지만, 이 불로 집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쯤, 경북 영천시 한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여성 거주자 1명이 숨지고 주민 2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보23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