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채무조정 지원 '새출발기금' 출범 / YTN

소상공인에 채무조정 지원 '새출발기금' 출범 / YTN

늘어난 빚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출범식에선 금융 관련 협회들이 새출발기금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새출발기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가운데 취약 차주로, 연체가 90일이 넘는 차주에겐 원금 감면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채무조정 때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며,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 거절될 수 있습니다 채무조정을 원하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인 전국 76곳에 마련된 현장 창구 방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