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라 미 에서(At the Café La Mie)-툴루즈 로트렉 (Henri de Toulouse Lautrec)
툴루즈 로트렉의 그림은 매우 특이합니다 콕콕 찍어서 필요한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인물들의 순간 감정을 절묘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관객이 보아야할 순서까지 정해주며 오래 보아야 할 곳 스쳐봐야 할 곳까지 구분해 줍니다 그래서 보기가 편합니다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여기서 호기심이 생깁니다 그는 어떻게 다른 화가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었을까? 단지 소질 때문이었을까? 거기에는 숨어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