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비리'…세월호는 떠서는 안되는 배였다 / YTN

'불법·비리'…세월호는 떠서는 안되는 배였다 / YTN

[YTN 기사원문] [앵커]세월호는 출범부터 사고 당일 운항까지 부실투성이였습니다 조작된 설계도가 그대로 심사를 통과하고 관련 기관 직원들이 청해진 해운에서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먼저,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세월호의 인천-제주 여객 계획이 승인된 것은 지난 2011년 9월 청해진 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