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의 '빠투싸이'를 가다.(#Laos#라오스#라오스여행 )

@라오스 비엔티안의 '빠투싸이'를 가다.(#Laos#라오스#라오스여행 )

@이른 아침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독립문 빠투싸이를 다녀왔다 숙소에서 자전거로 15분 거리에 있는 건출물이고 라오스의 상징이기도 한 빠투싸이, 이 건축물의 프랑스가 라오스를 점령했을 당시 프랑스로부터의 자유와 독립을 찾기위해 필 흘려 싸우던 라오스 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아이러니 한 것은 그런 의미가 있는 건축물임에도 이 빠투싸이의 모티브가 된 것이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이라는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이곳은 지방에 사는 라오스 인들은 물론 전세계에서 라오스를 찾는 여행객들이 순례자 처럼 들러가는 곳임엔 틀림없다 새벽시장에 들러 아침꺼리를 준비하러 나간 길에 들린 빠투싸이엔 한국에서 보기힘들어진 수많은 제비들이 강남까지 찾아 온 나를 반기기라도 하려는 듯 공중잽이하며 노닐고 있었다 (#라오스여행 #laos #라오스한달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