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 '급매의 착시' 조심하라…"부동산 저점 아직"
[앵커] 통상 집값이 떨어지는 하락장에선 두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지금이라도 팔까? 아니면 지금 사야 할까?' 후자, 그러니까 저점 매수를 통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조금은 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직은 저점이 아니라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신성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지난 3일 부동산 규제 완화 패키지를 꺼내 들며 은마 아파트 등 서울 시내 주요 아파트들의 호가가 다시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