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국 공항서 사이버테러 대비 첫 훈련
경찰, 전국 공항서 사이버테러 대비 첫 훈련 경찰이 북한의 주요 기관 전산망 해킹 등 사이버테러 위협에 대비해 전국 규모 첫 모의훈련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내일 오후 김포공항 등 전국 15개 공항에서 본청과 16개 지방경찰청 합동으로 사이버테러 초동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관제시스템이 해킹돼 공항 전광판에 잘못된 정보가 나타나 혼란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해킹 용의점 분석, 국제공조 요청, 피의자 추적 검거 등 단계별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 부산 등 7개 지방청에 사이버테러수사팀을 신설한 경찰은 내년까지 나머지 지방청에도 모두 팀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