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25 - 9) - 9 근학편

명심보감(25 - 9) - 9 근학편

· 각각 各各=사람이나 물건의 하나하나; 사람이나 물건의 하나하나마다. · 각기 各其=저마다의 사람이나 사물; 각각 저마다. · 간절하다 懇切=정성이나 마음 씀씀이가 더없이 정성스럽고 지극하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바라는 정도가 매우 절실하다. · 경학 經學=사서오경을 연구하는 학문. · 곡식 穀食=사람의 식량이 되는 쌀, 보리, 콩, 조, 기장, 수수, 밀, 옥수수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광영 光榮=빛나고 아름다운 영예. · 괴로움=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상태. 또는 그런 느낌. · 괴로워하다=괴로움을 느끼다. · 군자 君子=행실이 점잖고 어질며 덕과 학식이 높은 사람; 예전에, 높은 벼슬에 있던 사람을 이르던 말; 예전에, 아내가 자기 남편을 이르던 말. · 근사 近思=높고 먼 이상을 좇지 아니하고 자기 몸 가까운 곳을 생각함. · 근학 勤學=부지런히 공부하여 학문에 힘씀. · 뉘우치다=스스로 제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가책을 느끼다. · 대면하다 對面=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하다. · 도탑다=서로의 관계에 사랑이나 인정이 많고 깊다. · 독지 篤志=도탑고 친절한 마음. · 면장 面牆/面墻=집의 정면에 쌓은 담; 담벼락을 마주 대하고 선 것같이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명명하다 冥冥=겉으로 나타남이 없이 아득하고 그윽하다. · 명예 名譽=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이름이나 자랑. 또는 그런 존엄이나 품위; 어떤 사람의 공로나 권위를 높이 기리어 특별히 수여하는 칭호. · 박학 博學=배운 것이 많고 학식이 넓음. 또는 그 학식. · 박학 薄學=학식이 보잘것없이 얕고 좁음. 또는 그 학식. · 번뇌 煩惱=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워함. 또는 그런 괴로움; 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노여움이나 욕망 따위의 망념(妄念). · 불급 不及=약속하거나 기약한 시간에 미치지 못함;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함. · 상운 祥雲=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조짐이 보이는 구름. · 성취하다 成就=목적한 바를 이루다. · 시고로 是故=이런 까닭으로. · 시달리다=괴로움이나 성가심을 당하다. · 심오하다 深奧=사상이나 이론 따위가 깊이가 있고 오묘하다. · 야행 夜行=밤에 길을 감; 밤에 활동함. · 영예 榮譽=영광스러운 명예. · 영예롭다 榮譽=영예로 여길 만하다. · 예학 禮學=조선 시대에, 성리학의 발달로 나타난 예법에 관한 학문. 특히 상장 제례(喪葬祭禮)를 중시하였다. · 원대하다 遠大=계획이나 희망 따위의 장래성과 규모가 크다. · 이에=이러하여서 곧. · 입신 立身=세상에서 떳떳한 자리를 차지하고 지위를 확고하게 세움. · 자락=옷이나 이불 따위의 아래로 드리운 넓은 조각; 논밭이나 산 따위의 넓은 부분; 넓게 퍼진 안개나 구름, 어둠 따위. · 절문 切問=간절하게 물음. · 절실하다 切實=느낌이나 생각이 뼈저리게 강렬한 상태에 있다; 매우 시급하고도 긴요한 상태에 있다; 적절하여 실제에 꼭 들어맞다. · 증혐 憎嫌=미워하고 싫어함. · 집안=가족을 구성원으로 하여 살림을 꾸려 나가는 공동체. 또는 가까운 일가. · 폐하다 廢=있던 제도ㆍ기관ㆍ풍습 따위를 버리거나 없애다; 사람을 어떤 지위에서 몰아내다; 해 오던 일을 중도에 그만두다. · 폐학 廢學=학업을 중도에서 그만둠. · 학문 學文=≪서경≫, ≪시경≫, ≪주역≫, ≪춘추≫, 예(禮), 악(樂) 따위의 시서ㆍ육예를 배우는 일. · 학문 學問=어떤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익힘. 또는 그런 지식. · 학문하다 學問=어떤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익히다. · 학자 學者=학문에 능통한 사람. 또는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 경학이나 예학에 능통한 사람을 이르던 말. · 현달하다 顯達=벼슬, 명성, 덕망이 높아서 이름이 세상에 드러나다. · 후회하다 後悔=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