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모든 선택 열려 있어"…이준석 "8월이면 시간 충분" / JTBC 썰전라이브

윤석열 "모든 선택 열려 있어"…이준석 "8월이면 시간 충분" / JTBC 썰전라이브

오늘(14일) 첫 주제로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한 국민의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이준석 대표, 많은 관심 속에서 오늘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건, 아무래도 이 대표가 운전할 ‘국민의힘 대선버스’인 거 같은데요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부터 ‘정시 출발’ 주장하며 ‘대선 버스’ 출발 시기를 8월로 못 박아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이준석 호가 닻을 올리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연희동 방문 때 동행했던 장예찬 시사평론가는 ”먼저 출발하면 버스 기사만 손해”라는 말을 했습니다 여권 야권 통틀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윤 전 총장인만큼 장 평론가의 말처럼 ‘버스가 먼저 출발해도 택시 타고 직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선택지도 여러 곳이 있을 수 있겠죠 오늘 대변인 공식 메시지에서도 “모든 선택은 열려 있다”,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며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의 입장을 이렇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8월 중순, 말이면 제 생각에는 어떤 정치적 결단을 내리기에 많은 분들한테 충분한 시간이 아닐까…] 8월이면 충분한 시간이라며 다시 한번 출발 시간 못 박은 이준석 대표, 과연 국민의힘 대선 버스는 예고된 시간에 맞춰 출발할 수 있을까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썰전라이브 #평일저녁6시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