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행동][폭력 사안은 선생님이 아니라 경찰‧검찰이 담당해야]
한 고등학교에서 자리를 안 바꿔줬다고 담임선생님이 의식을 잃을 때까지 폭행한 학생 사건이 보도됐습니다 제비뽑기를 통해 자리를 배치했는데, 자리 배치를 바꿔주지 않는다고 격분해 선생님을 5분간 폭행했다고 합니다 학교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퇴학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그렇지만 경찰에는 신고 접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피해 선생님께서 희망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에 대해서 지금 같은 처리 방식이 지속된다면 다른 곳에서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시스템이 지금과는 다르게, 분명히 작동해야 합니다 폭력 사건, 폭행 사건, 학폭 사건 등 사안을 조사하고, 처벌하는 일련의 과정은 수사권도, 공권력도 없는 선생님이 아니라 경찰, 검찰이 담당해야 합니다 관련 법 개정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나마 교권보호위원회가 교총의 요구대로 교육지원청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침해행위에 대한 조치가 서면사과 정도의 처분에 그치면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더욱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강제력 있는 보다 강력한 처분 등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권을 침해하는 학생·학부모에게는 경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실효성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합니다 - 우리의 목소리가 행동이 되는 곳!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 👉회원가입 문의 : 조직강화국 02-570-5552 👉회원 가입 : 👉청년위원 같이 하기 : (2030 청년위원회-위원 상시 공모) 👉카카오톡 교총 채널 친구 추가 : - #교총 #한국교총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성국 #교총회장 #교사 #교원 #선생님 #회원가입 #폭력 #교권보호위원회 #경찰 #검찰 #학폭 #수사권 #공권력 #교실 #폭행 #학생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 #교권 #법개정 #2030청년위원회 #교권ON #샘TV #인디스쿨